-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위해 -

【서천=코리아플러스방송】 최남규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3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서천군)

【서천=코리아플러스방송】 최남규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3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되었으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명하여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서승곤 김해시장의 지명을 받은 노박래 서천군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전 군민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이 문화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황선봉 예산군수와 정태모 서천교육장. 나학균 서천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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