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유치원, 빅블럭으로 만드는 우리들 세상!

【공주=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남 공주시 신관유치원(원장 김봉순)은 2021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본원 유아를 대상으로 빅블럭· 해적시소 놀이 등 찾아오는 실내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해적시소놀이는 어린이 바이킹과 같은 원리의 즐거운 놀이이다. 4명의 유아가 안전 벨트를 착용한 후 오뚜기처럼 좌우로 흔들흔들 움직이는 놀이로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빅블럭 놀이는 매우 큰 블럭으로 유아 여러 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집을 완성할 수 있고, 높은 크기의 탑 쌓기, 자동차 만들어 타기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블록을 이용하여 구성물을 만들어 보는 놀이이다.

이번 실내 놀이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손과 눈의 협응력 향상과 대근육의 발달을 돕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