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한국예총화예협의회 정기총회 & 임원 임임과 취임, 출판기념회를 갖고있다. (사진제공=한국예총화예협의회)

【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한국예총화예협의회(이사장 한명순)의 2021 제5차 정기총회 & 제2대 임원 취임 밎 한국예총 제6회 화예작가초대전 100인 작품집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 대한민국예술이센터 20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 제2부 임원 이취임식, 제3부 2020 화예작가초대전 작품집 출판기념회, 제4부 화예특강으로 진행됐다.

제1부 정기총회, 지난 임원들에게 공로상 수여 및 신임 임원 선임장 수여식을 했다.

한명순 이사장과 황미임 부이사장은 협의회의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예총 공로상을 받았다.

제2부 이취임식, 이범헌 (사)한국예총 회장은 축사에서 화예협의회 제2대 한명순 이사장 취임 및 제6회 화예작가초대전 100인 작품집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화예예술을 통한 화예예술문화花藝藝術文化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뜨거운 성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2대 한명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예총 예술인다운 면모와 발전을 위해 학술국을 운영, 크리에티브(Creative)의 인문학을 겸비한 학술발표회를 매월 진행하는  뉴콘텐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3부, 2020 제6회 화예작가초대전 작품집 출판기념회, 성용애 시인의 낭독 시"자아, 우리 오늘은 가을에 미쳐보자"(성용애)로 열었고 황의철 회장(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은 축사에서 한국예총화예협의회는 2015년 부터 화예작가초대전 작품집을 매년 출간해 창립 이래 6년 동안 제6집 등 총10권의 작품집 및 기념집을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자리매김이 이젠 넓은 세계에서 활동을 하며 날개를 펼칠 때라며 크게 치하했다.

4부, 화예특강, 한명순 이사장은 비즈그립을 이용한 테이블 장식을 선보였고 비즈그립 회사에서는 정기총회에 참석한 모두에게 비즈그립을 선물로 제공했다.

엠데코(대표 성용애)기념품 후원, 신임 임원들의 선물로 풍성한 정기총회가 됐다.

한명순 이사장은 "예술가치가 빛나는 화예작가의 미래를 꿈꾸며 평범한 일상에서 마스크 벗고 함박웃음으로 꽃길 걷는 꿈을 소망한다."며 "막중한 책임완수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며모두 함께 손잡고 지탱하며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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