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플러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김인식 의원을 응원합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원은 '코플러 ㆍkopler 1호'로 코플러(소통자)로서 대화를 시작한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원은 '코플러 ㆍkopler 1호'로 코플러(소통자)로서 대화를 시작한다.

김인식 의원은 "앞으로 코플러 ㆍ kopler 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oplerㆍ소통자는 지난 2일 출범, 지식강국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며 협력하고 가치를 공유해 나간다.

'코플러(kopler)'는 인터넷신문 코리아플러스와 일간신문 코리아플러스, 인터넷방송 코리아플러스방송 3개 회사의 통합브랜드로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하는 자'를 의미한다.

그는 최근 대전시가 운영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야간 과정에 등록했다.

4선의 대전시의원으로 대전시의회 의장을 거친 김인식 대전시의원은 중학교 졸업후 어려운 가정사로 인해 일반고가 아닌 광명실업전수학교에 1974년 입학해 학교를 다녔다. 이후 2005년 주성대(현 충북보건과학대)청소년문화복지과에 입학해 졸업했다. 이어 한밭대학교 경영학과에 편입해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런다음 충남대 대학원에 들어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하지만 지난 1985년 폐교된 광명실업전수학교를 졸업했지만, 교육부 이 학교를 정규 고교 과정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김 의원은 "마음고생이 많았지만 모든 걸 받아들이고 다시 고교 과정을 밟기 위해 입학을 결정했다"며 "이를 마치면 대학에도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플러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김인식 의원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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