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공원, 비대면 스스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비.봉.스.봉’ 운영
서울숲공원, 비대면 스스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비.봉.스.봉’ 운영
  • 오공임 기자(lim88873@naver.com)
  • 승인 2021.02.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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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공원에서 비대면으로 가능한 봉사활동 5종 구성
2월 15일부터 계절별로 활동 개
한 시민이 비대면 봉사활동 ‘쓰담쓰담’에 참여하고 있다
비봉스봉 모집 포스터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시민과 함께 공공의 가치를 키우는 서울숲공원은 올 2월부터 11월까지 “지구를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비대면 봉사, 스스로 봉사: 비.봉.스.봉’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숲공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물리적 거리는 유지한 채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운영해 안전한 공원 이용 문화를 만들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서울숲공원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인 ‘쓰담쓰담’, 공원 내 잡초 제거 활동인 ‘잡초쏙쏙’, 가을에 떨어진 열매를 줍는 ‘열매줍줍’, 공원 내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뿌리뽑아’, 가을부터 봄까지 보행로와 배수로에 쌓인 낙엽을 정리하는 ‘낙엽쓱싹’ 까지 다섯 가지 비대면 봉사활동을 차례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2월 15일에는 다섯 가지 활동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쓰담쓰담 활동이 시작된다.

쓰담쓰담은 공원을 산책하거나 운동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착한 운동인 플로깅의 우리말로, ‘쓰레기 담기’ 라는 의미와 함께 ‘쓰담쓰담 하다’처럼 환경을 보듬는 의미가 담겨있다.

2020년 6월에 개발·운영을 시작해 연말 기준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울숲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 별도 신청을 통해 1365 봉사 시간 인정도 받을 수 있다.

활동별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숲컨서번시는 공원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주도적인 시민 참여를 위해 구성 조직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공원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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