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과 대학의 협력방안 구축

【대전 충남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김학민 순천향대 부총장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혁신사업 준비추진단 총괄센터장은 “3개 지자체와 관련 산하 혁신기관 및 국책연구원, 산업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전 충남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김학민 순천향대 부총장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혁신사업 준비추진단 총괄센터장은 “3개 지자체와 관련 산하 혁신기관 및 국책연구원, 산업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권의 지속가능한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대와 대전․세종․충남 3개 지자체, 공주대 관계자로 구성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혁신사업 준비추진단’이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사업 준비추진단은 지난 10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 대학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대전, 세종, 충남이 어떤 내용과 형식으로 참여할 것인가’에 대한 사업계획 설명과 지역 혁신플랫폼의 구축 방안에 대한 사항이 안내됐다.

충남대 김동욱 지역협력본부장은 “플랫폼 운영 방향과 사업구성 체계를 설명하고 50여개 지역대학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2월 중 각 대학의 사업 참여 의향서 접수 및 확정하고, 4월 중에 사업계획서를 교육부에 최종 접수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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