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계룡=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계룡시)

【계룡=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지난 10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최홍묵 시장은 류석만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부여군 박정현 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계룡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이 취약한 주택(일반, 다세대 주택 등) 1700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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