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지방교육정책개발원은 대학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주대학교 및 공주교육대학교 재학생, 공주시 지역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주교육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사업을 운영 중이다. (사진=공주대)

【공주=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지방교육정책개발원은 대학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주대학교 및 공주교육대학교 재학생, 공주시 지역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주교육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사업을 운영 중이다.

공주대-공주교대와 함께하는 청년·청소년 프로젝트(이하 공·공·청·청)는 공주지역의 대학생 청년과 지역문화 예술활동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사업기간동안 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 학생들의 교류 증진을 위해 공연과 체육행사가 이루어진다.

또한, 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의 예비교사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공주시 다문화·결손가정·차상위 계층 자녀 등 교육 불균형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멘토링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한다.

 통해 직접적인 교육적 환원과 지역사회 선순환시스템 구축에 기여하도록 했다.

지방교육정책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공·공·청·청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동시에 지역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크망이 형성되어 앞으로 공주시만의 특색있는 문화가 만들어져 젊은 도시 이미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