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과 5월중 장애우와 일반인 대상 기회 확대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22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수호랑 스포츠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계룡시의회)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22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수호랑 스포츠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계룡시의회)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22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수호랑 스포츠 캠프에 참여했다.

이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감동과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별 신청을 받아 진행중인 사업이다.

이에 윤재은 의장은 지난 1월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동계 스포츠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2018평창기념재단에 직접 캠프유치를 신청, 계룡시 유치가 결정된 사항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윤 의장은 “이번 캠프 활동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동계스포츠 경험으로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계룡시장애인복지센터 장애우를 위한 캠프를 3월중에 그리고 관내 초·중학생들을 위한 캠프는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5월중에 평창 현지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재단측과 협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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