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기지․역사 시설물 등 도시철도 운행 전반에 걸쳐 꼼꼼히 점검

△ 지난 24일,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인술 기술이사(사진 정면)와 간부직원들이 외삼차량기지 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br>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4일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인술 기술이사(사진 정면)와 간부직원들이 외삼차량기지 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해빙기에 대비해 3월말까지 궤도․시설․차량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역사와 터널 구조물, 설비, 시설물 안전 및 기술상 문제점, 소방시설 등 도시철도 운행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각종 사고 요인을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4일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인술 기술이사(사진 정면)와 간부직원들이 외삼차량기지 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김인술 대전도시철도공사 기술이사는 24일 외삼차량기지 현장을 방문해 옹벽과 구조물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사전제거, 특별관리 개소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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