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정다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5일 교육감실에서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학교교육 지원활동에 진력해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태권도 사범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태권도 사범은 태권도를 통한 대전지역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전문 인성교육 등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상자는 대전 대덕구 법동 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 유성구 지족동 이루다태권도 정휘호 관장,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강민규 코치가 전수 받았다.
이들은 태권도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성교육, 다중지능의 체계적 접근,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도사범 활동, 학교연계 스포츠 인성교육, 건전한 체육, 예술, 문화 콘텐츠 활동전개, 줄넘기를 통한 체계적인 생활체육 활동, 대전지역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 품새 선수단 육성, 태권도와 웨이트 트레이닝, 체형교정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체력관리,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태권도는 청소년 뿐 만 아니라 어린이, 성인, 노인 모두에게 좋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이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학교교육지원 활동에 더욱 진력하여 대전교육발전과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 고 말했다.
정다연 기자
sss89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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