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가자 = 서천군 문산면, '세계 물의 날' 기념 도마천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가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은 지난 1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도마천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겨우내 도마천변과 문산 저수지 둑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농약병 등 환경에 유해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주민들에게 물 절약 공감대를 확산하고 하천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정해민 문산면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정문산을 만들기 위해 매월 하루 대청소를 실시하는 ‘2021 청정문산 Green day(그린데이)’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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