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품격 UP! 자녀 인성교육 역량 UP

【대전=코리아플러스】 정연호 기자 = 인문예절교실 프로그램은 총 6차시로 행복한 소통법, 이미지메이킹, 다식 만들기, 차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규방공예, 다화 만들기 등이다.(사진=대전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 정연호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4월 14일 ~ 6월 2일까지 지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인문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예절교실 프로그램은 총 6차시로 행복한 소통법, 이미지메이킹, 다식 만들기, 차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규방공예, 다화 만들기 등이다.

수업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반(10:00~12:00)과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야간반 저녁 7시~9시로 운영한다.

모집 규모는 오전·야간 각 15명이고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블랜디드 러닝이나 비대면으로 전환 운영하여 수강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오는 4월 2일까지 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과 ☎042-220-05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박미희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과장은 “학부모 인문예절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학부모들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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