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6일, 장항초 급경사지를 방문해 학부모,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천교육지원청)

【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26일 장항초 급경사지를 방문해 학부모,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오는4월 2일까지 학교와 기관 등 모든 교육기관의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1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항초 급경사지는 도 내 대표적 재난 위험시설인 만큼 교육감이 직접 보강공사 추진상황과 건축·토목·전기·소방 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재난취약시설 해소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