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내·외의 다양한 소식을 기사로 전할 예정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31일 대전우송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기사 작성법을 체험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대전우송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31일 미디어 리터러시 강좌 미디어 활동을 통해 한 줄 기사쓰기를 경험했다.

이 날 새로히 합류한 학생들은 글 쓰기를 위한 6하 원칙을 마인드 맵을 활용해 익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줄 기사쓰기를 했다.

이날 한 줄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은 "처음에는 어려운 숙제 같았지만, 수업에 맞춰 따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사가 작성됐다" 며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강의는 손갑철 코리아플러스 학교신문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한편 우송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슬기로운 기자생활' 강좌를 코리아플러스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가 자유학년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내·외의 다양한 소식을 기사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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