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기자단' 동아리활동...한줄기사쓰기 체험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2일 대전외삼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Zoom을 활용해 각자의 집에서 ‘학교신문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대전외삼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2일 Zoom을 활용해 비대면 수업으로 ‘외삼기자단’ 동아리수업을 진행했다.

'외삼기자단'은 대전외삼중학교 동아리활동으로, 코리아플러스 주관으로 진행되는 미디어리터러시 수업 '학교신문만들기'의 공식 명칭이다.

이날 기자단은 비대면 수업의 날을 맞아 각자의 집에서 Zoom을 활용해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은 지난 시간에 이어 6하원칙에 의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로 구분해 한줄기사 작성법을 체험했다.

비대면 수업 진행에 따른 학교신문만들기 수업은 집중도가 떨어질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수업에 참여한 기자단은 대면수업 못지 않게 열심히 참여해 한줄기사쓰기를 완성했다. 

이날 수업은 이예림 외삼기자단 지도교사의 도움으로 Zoom을 활용해 손갑철 코리아플러스 학교신문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한편,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인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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