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조효연 연합회장 등에 대한 공로패 수여

【계룡=코리아플러스】 김진호 임대혁 장영래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는 지난 달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이임 임원에 대한 격려행사를 갖고있다. (사진=계룡시)

【계룡=코리아플러스】 김진호 임대혁 장영래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는 지난 달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이임 임원에 대한 격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년과 같은 이·취임식은 생략하고, 전직 연합회 임원인 조효연 연합회장, 박영순 감사, 안영상 사무국장과 현직 연합회 임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으며, 이임임원은 재임기간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계룡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조효연 회장은 “지난 6년간 농촌지도자회장으로 농업 관련 교육을 통한 회원 역량강화와 단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선진농업을 선도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농촌지도자회장으로 계룡시 농업 발전을 위한 조효원 회장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및 외국 농산물 수입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농촌지도자회가 모든 회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당면한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지도자계룡시연합회는 제7대 이효택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각종 교육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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