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독서인문교육 운영 지원

【논산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인문독서교육을 활성화를 통한 실천적 지식과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해 2021학년도 다함께 다독다독 생각키움 독서인문교육 계획를 수립해 지원하고 있다.

【논산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인문독서교육을 활성화를 통한 실천적 지식과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해 2021학년도 다함께 다독다독 생각키움 독서인문교육 계획를 수립해 지원하고 있다.

지역 학생들의 참학력 신장을 위해 ▲독서 인문소양교육 지원단 운영 ▲책읽기 좋은 환경 조성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다함께 다독다독 생각키움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독서․토론․논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책읽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센터에서 학교도서관 장서 정리를 지원하여 책읽기 좋은 도서실을 만들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짬짬이도서관(모퉁이 도서실)을 확충하고 있다.

이외에도 독서인문교육 지원단, 독서인문교사학습공동체, 협력기관 교육협의회 등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 및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과정 중심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교과 연계 도서관 활용 수업 실시, 학부모 독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학교별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함께 다독다독 생각키움 독서 프로그램을 위해 1교 1독서 인문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1교 1독서 토론동아리 운영, 지역도서관과 연계한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 가는 날 운영,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캠프 운영,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생각키움 인문학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인문학 융합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진구 교육장은 “스스로 읽고 함께 토론하며 글을 쓰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