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뿌리공원 교통 표지판이 반대 차선에서 교통안내를 하고 있어 대전시를 찾은 외지인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뿌리공원 교통 표지판이 반대 차선에서 교통안내를 하고 있어 대전시를 찾은 외지인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교통신호가 반대 차선에 있기 때문이다.

유턴 신호가 있는 것도 아니다.

호남고속도로 안영 인터체인지를 통과해 뿌리공원을 가려는 방문자는 뿌리공원 교통안내를 따라 가다가 낭패를 당했다.

앞에 설치된 조그마한 교통표지판은 너무 조그마해 신호를 지났다.

크게 설치된 교통 표지판은 그 다음에 있었다.

큰 표지판이 다리 앞에 있었다면 이렇게 교통신호를 놓치지 않았을 것 이라는 분통이다.

큰 표지판을 따라 뒷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는 데는 한계에 봉착했다.

골목길의 주차 된 차들 때문이다.

이는 교통행정당국과 대전시와 해당 구청인 중구 청 행정당국의 탁상행정 때문 아니냐는 성토다.

이러한 교통체계를 현장을 방문해 행정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뿌리공원 방문자는 “교통행정당국과 대전시와 해당 구청인 중구 청 행정당국이 탁상행정을 하지말아 달라”면서“대전을 찾는 타 시·도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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