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 윤석열 전 총장 51.1% VS 이재명 경기도지사 32.3% ... 양자대결

 

【대전=코리아플러스】 전종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모임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인 윤사모가 19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다함께자유당(가칭) 대전시당 창당대회 열고 창당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전종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모임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인 윤사모가 19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다함께자유당(가칭) 대전시당 창당대회 열고 창당했다.

이 날 선출된 최세환 대전시당 위원장은 "제3지대 만들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창당대회에는 홍경표 윤사모 중앙회장, 최성덕 중앙당 창당위원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나와라 대통령 윤석열’ 등을 외치며 윤 전 총장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

홍경표 윤사모 중앙회장은 참석자에게 2030세대에게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러면서 “2030세대가 꿈을 꿀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고영희 창당준비위원회 동구위원장은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최세환 윤사모 대전총괄위원장을 선출했다.

다함께자유당은 대전시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전국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 전국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51.1% 대 32.3%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를 훌쩍 뛰어넘는 우세를 보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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