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리아플러스방송】 최낙철 기자 = 아내에게 바치는 시
선물
시인 나태주
하늘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이겠습니다
최낙철 기자
chlw2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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