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서천군은 12일 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운영에 발맞춰 국립생태원과 제휴 할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천군)

【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이달 12일 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운영에 발맞춰 국립생태원과 제휴 할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미미션여행은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생활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장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과거 장항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여행 콘텐츠이다.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30, 14:00, 16:00 일 3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국립생태원과 장항읍주민자치회는 상생하는 지역 관광을 위해 제휴 할인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립생태원에 방문한 관광객이 향미미션여행에 참여할 경우 50% 할인한 5,000원에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와 향미미션여행의 운영을 고려해 각 회차별 참여인원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을 두었으며, 국립생태원 입장권을 필수로 제시해야 할인된 가격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코스와 이용안내는 공식홈페이지(https://jhy190101.modoo.at/) 또는 전화(041-956-8255)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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