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농부 체험, 핸드폰을 찾지 않는 아이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한드미마을에서는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한드미야 여름이다!’라는 농촌체험 인성캠프를 진행한다.

농촌체험인성캠프는 도시의 아이들이 핸드폰이 없이도 자연에서 맘껏 뛰놀면서 절기에 따른 수확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수확한 감자, 옥수수 구워 먹기 체험, 전래놀이, 동굴탐사, 반딧불이 관찰, 물놀이, 재래시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팀미션 놀이를 통해 규칙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캠프기간 동안 즐겁게 놀 수 있는 경험을 재공한다.

이번 캠프를 통해 도시 아이들이 자연놀이와 팀 미션 등의 게임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소통과 배려를 익혀 건강한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다.

캠프 참가 문의는 043) 422-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