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강원도 강릉 주문진

【배효열 칼럼】 최근 유튜브 기사에서 일본 카메라 시장이 초토화 돼 백년전통 기업이 폐업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그 동안 한국은 일본의 산업기술과 국제적 위상에 짓눌려 있었다. 유명한 니콘과 미놀타 등 유명제조 회사는 물론이고 '카메라'라는 일본잡지가 폐간될 정도라니 충격이 대단한 모양이다.

얼마나 한국이 미웠으면 식민지 시절 한국을 재기 불능으로 아작 내지 못한 일을 후회 한다고한다. 스마트 폰 시장에서 밀리고 무거운 디지털 카메라가 인기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본의 신세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항공기 등 대부분 산업에서 이제 밀리고 있다.

이제는 자동차마저 현대의 도전을 받고 있으니 전 산업이 초토화 되고 있는 일본의 산업이다. 100년 전 우월했던 산업계의 왕자시절을 그리워하며 한국기업과 한국을 미워하고만 있다고 한다. 창의력과 디자인 개선 없이 열심히 일만 하던 일본이 초토화되는 통쾌한 역전의 승리를 한국이 거뒀다.

일본이상의 국제적 위상도 한국이 차지하게 됐다. 한국인의 자부심과 자타의 공인은 더욱 우리로 하여금 자신감과 우윌 감으로 즐거운 기쁨의 탄성을 안겨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세계 최우수 민족으로서의 긍지와 홍익인간의 국가이념을 실천하는 능력과 재원을 갖춘 동방의 맹주로서 위치를 굳혔다.

대한민국은 희망의 밝은 아침 해처럼 떠오르는 찬란한 모습으로 새로운 우주의 항해를 시작했다. 그 옛날 로마제국처럼 한국 주도의 새로운 미래의 새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우리는 작은 승리감이나 자만에 빠지지 말고 더욱 결기해 모처럼의 기회를 선용해 대한민국 대 부흥의 신기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