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긴들마을 충주시 성악연구회 외 예술인과 함께
농촌의 경관을 무대 삼아 프로젝트 진행.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마을 잔디광장이 무대이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마을 잔디광장이 무대이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지저귀는 새소리와 함께 소프라노, 테너의 목소리가 내포긴들마을에서 들려온다. 

음향시스템, 화려한 조명도 필요 없다. 하늘과 포근한 잔디광장 거기에 어울리는 농촌다움이 예술인들에게는 경험하지 못한 무대가 되었다.

5월 부터 시작한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 성악 연구회와 루체앙상블, 문학인이 함께 모여 농촌의 경관을 무대삼아 영상촬영을 하였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한옥고택의 정원도 멋진 무대이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한옥고택의 정원도 멋진 무대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실내 공연이 힘든 예술인들과 단체 체험이 줄어든 농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서 체험마을의 멋진 경관을 홍보하고 예술인들이 마음놓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알리기 위하여 이번 프로젝트는 진행됐다.

앞으로 11월까지 내포긴들마을과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하여 문화,복지,예술 농촌마을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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