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 미디어리터러시 모둠활동 가져

【대전=코리아플러스】 이승혁 기자 = 4일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다목적실에서 인터뷰 기사쓰기를 위해 정상철 대전 세종 충남 적십자사 회장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승혁 코리아플러스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이승혁 기자 =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지난 4일 6교시 다목적실에서 인터뷰 기사쓰기를 위해 정상철 대전 세종 충남 적십자사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날 정상철 회장은 이민재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 경제산업부 부장의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으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전시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자격으로 답했다.

교수가 되기 전에 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대해 말씀해 달라는 경제산업부 부장의 질의에 “충남대 교수로 부임하기 전까지 4년 동안 10개의 일자리를 거쳤다.” 라고 답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대기업에서 기계류를 수입하는 업무를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중소기업 컴퓨터 회사에 입사하여 2년 반을 일했다. 보세신발을 사서 가게를 운영했고 전산학원에서 전산실장을 하는 동시에 대학에서 강의도 했다.” 고 말했다.

정상철 회장은 “이런 다양한 직업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다양한 삶의 방식을 배우고 통섭의 이치를 터득하는 데 기여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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