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판암2동 조대포 가든 등 6곳, 천사가게 가입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장영래 기자 = 대전 동구 판암2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천사의 손길”정기후원에 새롭게 참여한 천사가게 6곳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천사가게로 신규 가입한 업체는‘조대포 가든(대표 조성대)’,‘삼월애 카페(대표 서희경)’,‘판암참숯민물장어(대표 조성국)’,‘일억반점(대표 박명자)’,‘한우농장 30년(대표 김진엽)’,‘케일리 카페(대표 길세진)’등 6곳이다.

신규 가입한 6곳 업체 대표들은 일심동체로“따뜻한 나눔의 기회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돈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코로나 19로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여건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천사가게로 지정된 사업체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업소로 행복나눔의 바이러스를 동네방네 전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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