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 동구 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3일 참여형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 8회 책의 풍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 (사진=동구청)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 동구rl 참여형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 8회 책의 풍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

주제는 책과 함께여서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dlek.

내용은 ▲코로나 19를 이기는 책 읽기와 집에서 책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일상속의 다양한 독서활동과 독서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 ▲아이와 부모님, 남녀노소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작품 ▲독서에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이 담겨 있으면 된다.

동구 주민과 관내 학생,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와 사진파일(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 촬영 사진)을 이메일(aphrodite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1인당 3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고 추후 심사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을 포함해 1심을 통과한 우수작품들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구청사 내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 가치를 알아가는 행복한 순간을 사진 속에 담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