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충북 옥천에 햇다래마을은 오는 7월 8일 증약유치원을 대상으로 숲밧줄놀이체험과 머그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그 이후는 안내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옥수수따기체험과 숲밧줄놀이, 숲체험이 진행된다. 이어 점심으로는 맛있는 잔치국수가 학생들에게 선보인다. 

옥천 햇다래마을은 안내면에 위치한 4개마을인 현2리와 도촌리, 율티리와 월외리가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햇다래의 햇은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말로 처음과 해(태양)을 의미하며 다래는 예로부터 마을산을 중심으로 다래나무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려진 지명에서 나온것으로 햇다래마을이라 불린다.

햇다래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숲밧줄이놀이체험을 대표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봄이면 화전만들기를 시작으로 머그컵만들기와 목공체험, 짚풀공예체험과 함께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는 마을이다.

옥천 안내면 햇다래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숙박시설과 풋살장, 물놀이장, 숲체험장, 바베큐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햇다래마을에서 체험과 숙박을 이용하시려면 043-733-8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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