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영남지회 6월 정기모임 "바다환경 지킴이 발족해야"

【거제=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박도밍고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영남지회 지회장은 지난 6월 30일 거제에서 인터뷰를 했다.
【거제=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박도밍고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영남지회 지회장은 지난 6월 30일 거제지회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갖고 인터뷰를 했다.

【거제=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박도밍고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영남지회 지회장은 지난 6월 30일 거제지회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갖고 인터뷰를 했다.

박도밍고 회장은 "천혜환경을 가진 삼 변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바다환경을 잘 지켜 나가야 한다"며 "비다환경을 지켜 나 갈 바다환경지킴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조들과 아버지로부터 배운 어업기술이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새로운 어업기술을 도입해 바다를 황폐화 시키고 있다"고 걱정했다.

최근 정부의 어족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어업인을 위한 보호 보다는 단속에 중점을 맞추구 있는 것 같다고 쓴 소리를 했다.

박 도밍고 회장은 "단기적인 정책을 펼쳐 실효를 거두려 하지말고 100년지 대개로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이성규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경남 거제지회 지회장은 “거제에서 6월 정기모임에 정기일 중앙회 회장과 길기배 전국지회 사무국장, 김용휘 대전 대덕구지회 사무국장의 방문에 감사드린다”고 밀했다.

그러면서 “경남 거제제회는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남해안' 해안 둘레길 걷기 행사와 무분별한 어업금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갑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경남 거제지회 사무국장도 “정기일 중앙회 회장과 길기배 전국지회 사무국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내륙지회와 함께 낙동강 둘레길 걷기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거제지회 회장은 “앞으로 박도밍고 영남지회장과 함께 거지제회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거제제회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425-10 외도숲팬션 0550681-1140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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