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 기본과정 2일 충주 호암공원생태전시관

【충주=코리아프러스】 이성원 기자 =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일~31일 까지 충북 충주시 호암공원생태전시관에서 2021년 자연환경해설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이성원 기자
【충주=코리아프러스】 이성원 기자 =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일~31일 까지 충북 충주시 호암공원생태전시관에서 2021년 자연환경해설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이성원 기자

【충주=코리아프러스】 이성원 기자 =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인 충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충주시 호암공원생태전시관에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생태․경관 보전지역 및 습지보전지역등 우수한 생태지역의 자연환경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해설, 홍보, 교육을 수행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론 33시간, 실습 47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자연환경해설사 교육생은 이후 평가를 거쳐 환경부 지정 전문 해설사로 생태 경관 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및 자연공원 등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해설 및 홍보, 교육, 생태 탐방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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