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한두레농촌체험휴양마을에 지난 7월 7일~9일까지 옥천 백합유치원 48명의 어린이들이 체험을 다녀갔다.
충북 옥천 한두레농촌체험휴양마을에 7일~9일까지 옥천 백합유치원 48명의 어린이들이 체험을 다녀갔다.

【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한두레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지난 7~9일까지 옥천 백합유치원 48명의 어린이들이 체험을 다녀갔다.

체험은 고구마를 이용하여 토스트를 만드는 체험이지만 이름은 어렵고 생소한 체험이다.

한두레마을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구워 급냉동을 시키고 녹여 우유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 식빵에 바르고 치즈와 햄슬라이스를 이용하여 만드는 토스트 만들기 체험이다.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며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가 ~~!

첫 고구마크로크무슈를 만들고 맛이 어떠한가 시식을 하고 하나를 더 만들어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가서 부모님과 함께 먹을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물총놀이도 하고 에어바운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쉬운  이별을 했다.

한두레농촌체험휴양마을은 체험뿐만 아니라 캠핑장, 숙박시설, 축구장, 대회의실도 완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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