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한두레마을에서는 9시 30분~11시까지 청성초등학교 18명 아이들과 무더위도 이길수 있는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충북 옥천 한두레마을에서는 9시 30분~11시까지 청성초등학교 18명 아이들과 무더위도 이길수 있는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한두레마을에서는 9시 30분~11시까지 청성초등학교 18명 아이들과 무더위도 이길수 있는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진행했다. 

옥천행복교육지구 사업 주민제안교육사업으로 "논에서 자라요~! 벼의 한살이"프로그램중 미꾸라지잡기 체험이 진행됐다. 

지난 6월 4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마을을 찾아와 지난 6월에 심은 모가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 관찰도 하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도 진행했다.

처음 미꾸라지를 접하는 친구들은 소리도 지르고 "무섭다" "미끄럽다" " 징그럽다"  그래도 잘 잡고 하는 친구들은 많이 잡고 잡는 요령도 생기면서 많이 잡는 친구들이 있다.

미꾸라지를 잡아 준비된 병에 담아 집으로 가져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한두레마을에서는 청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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