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뜰행복돌봄교실에서 솦이야기, 방송댄스, 플라워스토리, 동양화&보드게임, 생활요리를 요일별로 만나요~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지난 26일 향수뜰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향수뜰행복돌봄교실에서는 향긋한 냄새로 가득하다.
일주일의 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그 향긋함의 주인공은 바로 '솦이야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곰젤리 미니 비누 만들기다.
15회 비누공예 및 만들기 공예로 시작되었으며, 이날 읍에서 엄마랑 방과후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위해 김민주, 김민아 학생도 함께 했다.
학부모인 배미경씨는 "방학이기도 하고 아이들 갈 곳도 마땅치 않았는데 다행히 시간대가 맞아 아이들과 주중 프로그램을 다 참여하기로 했구요. 와서 보니 아이들도 열심히 따라주고 색 배합도 너무 이쁘게 하네요. " 이야기한다.
향수뜰행복돌봄교실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솦이야기, 방송댄스, 플라워스토리, 동양화&보드게임, 생활요리, 태권도 교실을 요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과후프로그램 강사님들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로 구성이 되었고 행복교육지구 방과후 프로그램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애인권 교육, 성교육등도 각1회씩 진행예정이다.
향수뜰방과후 교실에 대한 문의는 010-2555-5268 박은경 대표에게 하면 된다.
박은경 기자
gaspe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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