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일반안건 등 심사

【논산=코리아플러스】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기자 = 구본선 의장은 30일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의원들께서는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등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적정하게 배분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코리아플러스】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기자 = 구본선 의장은 30일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의원들께서는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등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적정하게 배분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는 30일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적재적소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승인, 조배식 의원 외 4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상징물 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첫날인 30일 제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변경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후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임시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을 상정하여 안건을 심의함으로써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