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사랑 대전향우회는 지난 1월 1일 소박하게 출범했던 당시의 뜻에 맞게 검소하면서 내실 있는 발대식을 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사랑 대전향우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금련 대전사랑 대전향우회 회장은 지난 1월 1일 소박하게 출범했던 당시의 뜻에 맞게 검소하면서 내실 있는 첫 번째 행사로 발대식과 떡국 나눔 봉사를 준비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날에 대전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전 보문산에서 출발을 알리며 신년 떡국 봉사를 기획했지만,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정부 시책에 동참하고자 이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우리만의 출발을 알리는 소박한 발대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주요 활동 상황 ▲20년 8월 22일 대전 향우회 밴드(네이버) 개설 ▲20년 11월 11일 천원의 행복이란 슬로건으로 후원 모금 활동 시작 ▲20년 11월 17일 대전향우회 로고완성과 뱃지 디자인 완성

회비 사업 목적 ▲대전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홍보 복지문화발전 ▲주변 환경 정화정비 ▲대전을 빛낸 애향인 거리 조성

이금련 회장은 “대전에 거주하며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한 친목 단체이다” 라며, “대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나눔의 행복을 실천 이념으로 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바람직한 공동체 사회의 형성과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전사랑 대전향우회 가입문의 042-226-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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