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미 마을 주민들과 한드미마을로 농촌유학을 온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프로램

충북 단양군 한드미 마을에서는 2021년 3월부터 주말마다 마을주민과 한드미농촌유학센터의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목공교실(동물쉼터만들기)과 요리교실(데메테르의 레시피)을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요리교실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소를 주민들이 나눔해서 제공하고 다른 재료들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마을 주민들과 농촌유학 창소년들에게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목공교실과 요리교실에 참여한 주민들과 청소년들 간에 소통의 장이 되어 서로 정답게 인사를  나누게 되고, 경험이 풍부한 마을어르신들에게  도구사용법을 배우는 등  서로 가까워지고 세대간 이해와 상호존중하는 태로를 기르는 인성교육의 장으로써 역활을 하는 한편  요리와 목공에  적성과 재미를 느낀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결정하는데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이은숙 기자
사진=이은숙 기자
사진=이은숙기자
사진=이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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