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 농생명과학 체험부스운영

8회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 농생명과학 주제 체험부스 운영

DIY개운죽화분만들기 및 종자관찰 등 체험활동 진행참가자들 호평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88일부터 10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제8회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에 참여해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농생명센터는 해부현미경을 활용해 다양한 종자를 관찰하고 종자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종자 관찰체험과 공기정화식물인 개운죽을 활용해 수경재배가 가능한 ‘DIY개운죽화분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청소년페스티벌에서 다양한 활동거리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농업·생명체험활동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화분 만들기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만들기 쉽고 어렵지 않은 체험으로 우리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청소년과 가족은 우리 사회에 소중한 미래 자산이다다양한 농생명과학 체험활동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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