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관광콘텐츠 스팟 찾기’ 우수작 시상

【김제-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송영현-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사업.

-2019 전북관광콘텐츠 스팟 찾기’ 우수작 시상.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전라북도 여행콘텐츠 제작을 위해 ‘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사업을 진행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

재단은 11월 26일 오후 4시, 전북예술회관 1층 구름에서 ‘2019 전북관광콘텐츠 스팟 찾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은 ‘어서와~ 부안은 처음이지’영상콘텐츠를 출품한 엘레나&카를로스 팀이, 최우수상은 ‘전라도의 딸 소피아와 군산여행! 과거 시간속으로’을 출품한 외국인코리아팀이, 우수상은 ‘겨울에만 무주로 놀러간다고?’를 출품한 여행대장팀, ‘너의 첫 바다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을 출품한 코리아 스튜디오팀이, 특별상은 ‘하루에 둘러보는 익산의 명소’를 출품한 장애인 크리에이터 함정균 씨가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접수된 88개의 팀 중 10개 팀을 선발해 멘토링 교육과 4회의 피드백을 통해 총 40개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영상 중 조회 수, 새로운 전북관광콘텐츠 및 신규 테마여행코스 개발 여부, 여행코스로써 실현 가능성, 전라북도 지역 홍보 기여도 부분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5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올해는 전라북도 문화와 음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입장과 반응, 장애인 크리에이터를 통해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관광목적 지역이라는 여행 영상콘텐츠가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사업은 전라북도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여행 1번지’영상콘텐츠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2019 전북관광콘텐츠 스팟 찾기’로 진행했다.

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전라북도를 홍보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5개의 작품은 추후 SNS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재단 보유 채널 외에도 해당 시·군 협의를 통해 더욱더 많은 관광객이 전라북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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