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산불파출소 최초 도입
전북 김제시, 산불파출소 최초 도입
  • 송영현 기자(ghkddi1@naver.com)
  • 승인 2020.03.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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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발빠른 대응, 산불초동진화를 위한 산불파출소 설치

【김제=코리아플러스방송】 송영현기자 =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월에서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기간에 산불파출소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발 빠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파출소는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산불 대책 방안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선진적인 운영방식을 채택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매년 봄과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왔고, 그간 발생한 산불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조기진화의 중요성과 산불발생 현장까지의 출동시간 단축이 산불예방 및 진화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산불파출소 운영방식은 다음과 같다. 관내 시청, 만경, 공덕, 금구, 금산면에 각각 5개소의 산불파출소를 설치하였으며,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초소별 진화구역을 배정하여 산불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권 보호와 파출소처럼 시민들 주변 가까이에 있어 언제든 산불로부터 도움을 주며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산불진화초소를 전진배치한 결과 김제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초동진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고 산불진화초소의 구역별 세분화를 통하여 한층 더 세밀하고 신속한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타 지자체에 시사하는 바가 크고 김제시가 전라북도 내 우수한 산불진화시스템을 갖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불감시원 35명 총 78명의 산불방지인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으로 산불감시가 어려운 장소를 대체하여 상시모니터링이 가능한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 총 5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산림 인접지 소각산불 발생 건에 대한 과태료 1건을 부과하였으며, 산불 기동단속을 시행하여 계도가 아닌 엄정한 단속으로 법질서 확립 및 불법 소각 근절 장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였다.

시 관계자는 “산불파출소 운영을 통한 소각산불 사전예방 등 산불제로화 달성 및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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