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해변지키미 김제,부안 단체 즉각적인 해수유통 결의
김제,부안 17개 단체 정책 협약 체결

【김제ㆍ부안=코리아플러스방송】 송영현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본부와 김제ㆍ부안지부는 30일 해수유통 즉각실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식 호남본부장과 안영규 김제지회장 등 30명의 회원들은 김제ㆍ부안 17개 시민단체와 환경단체아 함께  부안 수협 대회의실에서 새만금의 해수유통이 김제,부안지역의 최대 관심사라고 협의했다.

현재 새만금은 30년간 11조를 투자했지만 전북의 발전에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특히 새만금사업은 전북의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블랙홀이라는데 뜩을 같이했다.

아울러 대형 국책사업 발굴과 예산을 저해하는 걸림돌 이었다는 양심있는 학자,건전한 시민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새만금의 중심지인 김제,부안,군산은 1991년 새반금 사업의 착공이후 18조이상으로 추정되는 수산업 피해를 포함 하여 직격탄을 맞았고,전북의 경제는 고사직잔의 나무처럼 말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새만금에 투입된 막대한 예산은 빨대를 꽂아넣은 재벌들과, 토목, 건축세력들의 배불리는 사업으로 전향도었다.

지난 20년간 국민들의 혈세인 4조4,000억원을 투입한 세만금의 수질개선 사업은 최악의 등급인 5-6급수로 판명,완전한 실패의 사업이라는 것이 전 국민들에게 드러났다.

아울러 30년간 고집하여온 정부의 전북 새만금 담수계획은 투지와 탐욕이으로 어리석은 망상 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즉각적이며 대규모적인 해수의 유통이 새만금의 친환경 개발과 전북의 수산업히복,지역경제를 되 살릴수 있는 유일한 대한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결의로 김제,부안 17개 단체의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해수유통 실현,확대로 수산,관광,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 수변도시 성공으로 전체2-3급 수질과 갯벌이 개선되며,개발계획농지30%,복합용지70%,별도의 저수지설치 이행등 4개항에 17개 단체는 협의했다.

김만식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지회장은 "더 많은 단체가 결의하여 서해안이 청정지역과 국민들이 찿는 새만금 시대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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