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매체와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에 관심 있는 단체 및 기관 모집
- 5월 13일 17시까지, 이메일(jbctedu@hanmail.net) 제출

【전주=코리아플러스방송】 송영현 기자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4차 산업 기술과 지역 이슈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2020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더 랩(The Lab)’에 참여할 단체와 기관을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더 랩(The Lab)’은 지역·환경적 특성에 적합하며, 4차 산업 기술 및 지역 이슈 연구가 기초하는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콘텐츠)을 개발·실행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과학·기술·매체와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에 관심이 있는 단체 및 기관, 연구·개발 실행 능력과 역량이 있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단체 및 기관이다.

지원 분야는 4차 산업 기술을 예술가 및 문화예술교육가에게 적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4.0 Lab)과 지역 특성 및 이슈를 도민에게 적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주제 Lab)이다.

지원금은 12,000~30,000천원 이내로 총 4개 내외 단체와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와 기관은 최종 연구 결과에 따른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콘텐츠)을 제안하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야 한다.

2020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더 랩(The Lab)’에 참여할 단체와 기관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jbctedu@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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