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플러스방송】 김태화 기자 = 천안늘해랑학교가 7일 강당에서 '찾아가는 과학 탐구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코리아플러스방송】 김태화 기자 = 천안늘해랑학교가 7일 강당에서 '찾아가는 과학 탐구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코리아플러스방송김태화 기자 = 천안늘해랑학교는 7일 강당에서 ‘찾아가는 과학 탐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과학 탐구의 날 행사는 과학에 대해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과 탐구력을 향상 시키는 활동으로 ▲바람과 놀아요 ▲나만의 핀버튼 뱃지 만들기 ▲클레이 공룡 화석 만들기 ▲서클 글라이더 날리기 ▲손안의 행복(아두이노 뽑기 체험하기)의 5개 탐구 및 실험 체험 부스 활동이 운영됐다.

천안늘해랑학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 체험활동 중에도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더욱 깊이 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를 편성해 2, 3교시에는 고등학교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5, 6교시에는 전공과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정태수 교장은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천안늘해랑 학생들이 과학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체험하며,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재미있는 분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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