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고등학교 교지편집부 학생들 13명 Zoom을 활용해 첫 수업 참여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22일 세종소담고 청소년기자단은 Zoom을 활용해 ‘학교신문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세종 소담고등학교 교지편집부 학생들은 21일 Zoom을 활용해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신문만들기’ 수업을 체험했다.

이날 수업에는 소담고등학교 교지편집부 학생들 13명이 참여했으며, 학교신문을 만들기 위해 소담 청소년기자단이란 명칭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수업은 마인드 맵을 활용해 6하원칙에 대해 알아보고, 6하원칙에 따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로 구분해 한줄기사 작성법을 체험했다.

학교신문만들기 첫 수업을 경험한 기자단은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감을 가지고 수업에 참석했지만 재미있었다"며 "다음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수업체험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학교현장에서 수업진행을 도와준 소담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재밌게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다"며 "다음에는 대면수업으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인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