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 경북도당 창당대회가 1일 경북 경주에 있는 경주 예술의 전당 문화홀에서 열리고 있다.

【경주=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 경북도당 창당대회가 1일 경북 경주에 있는 경주 예술의 전당 문화홀에서 열렸다.

99명의 발기인과 함께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이날 행사는 경북당 총괄위원회 사무처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의장선출과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연설에 이어서 발기인 명부 전달과 동시에 퍼포먼스진행 순으로 펼쳐졌다.

발기인으로 참석한 홍경표 윤사모 회장은 “헌법과 정의가 바로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역사적인 국가 대개혁의 닻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최성덕 다함께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모셔, 헙법과 원칙을 수호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 창당에 이어 울산시당과 경남도당 창당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영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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