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세종시 광역철도망 노선 계획이 반영됐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세종시 광역철도망 노선 계획이 반영됐다.

이에 앞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해 12월 국가불균형 문제해소와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선제적 사업임을 충청권의 염원을 담아 정부에 공동 건의 한 바 있다.

대전도시철도1호선 연장은 대전·세종시가 건의한 ‘반석~정부세종청사’노선에 추가로‘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노선이 광역철도로 반영됐다.

또한, 제4차 계획(안)에 계룡~강경(L=34.5㎞)간 노선이 반영됨으로써, ‘충청권 광역철도(L=116.9㎞)’망이 모두 구축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의 초석이 마련됐다.

아울러, 대전세종권 연계·협력 강화는 물론 세종과 청주, 논산, 계룡, 옥천을 아우르는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을 위한 원동력이 확보됨으로써 균형발전과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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