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유공자 4명, 모범어린이 6명, 모범공무원 2명에게 수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4일 대전시는 시청 응접실에서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이해 아동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시 오는 5일,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이해 아동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복지 분야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와 아동권리보장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아동복지유공자 4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은 어린이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복지유공자 4명에게 시청 응접실에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모범어린이와 유공 공무원 표창수여는 해당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고 어린이가 웃어야 대전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린이가 웃는 대전, 어린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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