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천안 소재 영상미디어 관련 학과 3개 대학 참여 예정
참여 대학별 영상콘텐츠 상영기회 제공 및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

【충남=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2021 천안시 대학생 연합 상영회 포스터(사진=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2021 천안시 대학생 연합 상영회’를 비채 인디플러스 천안 상영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천안시민들에게 지역 대학생들의 영상콘텐츠 관람기회 제공과 참여 학교별 영상‧미디어 관련 지역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소재 영상‧미디어 관련 학과 3개 대학이(나사렛대, 남서울대, 상명대, ) 참여하며, 학교별 우수 단편영화 1∼4편씩, 총 8편을 상영하고 향후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1일 3회. 회당 최대 26명의 관람객을 구글폼 또는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홈페이지(www.media-center.or.kr/cheonan)에서 확인 가능하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천안 내 대학생들의 우수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자 한다.”며, “지역 내 예비 영상‧미디어인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을 관람하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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