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북도소방본부는 충북 도내 총 21억원 규모의 개인안전장비 보강·교체한다.

올해 예산은 전년도 예산 7억 원보다 3배 많은 21억원으로 소방안전교부세 11억 원, 도비 10억 원으로 편성됐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지난 3월 11억 원 규모의 1차 구매를 진행하여 현장활동 시 필수장비인 등지게 및 면체 등 5종 2692점을 각 소방관서로 배부했다.

2차는 10억 원 규모로 방화복을 비롯한 9종 4415점을 7월 중으로 구매할 계획이다.

장거래 본부장은 “개인안전장비 교체와 보강으로 현장활동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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