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SICA 정상회의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김영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오전, 중미통합체제(SICA) 회원 8개국 정상 및 SICA 사무총장과 함께 ‘제4차 한-SICA 정상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SICA는 중미 지역 통합·발전을 목표로 1991년 발족한 지역기구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벨리즈, 도미니카공화국 8개국으로 구성된 기구다.

문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한 뒤 '한-SICA 공동선언문'을 채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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